‘해피투게더 김남주 유준상’
김남주와 유준상은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인 ‘생활의 발견’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남주와 유준상은 최근 ‘생활의 발견’에 출연해 숨겨둔 예능감을 발휘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같은 모습을 보이기까지 쉽지 않았다고.
김남주는 “보시는 분들은 재밌었다고 하는데 우리들은 너무 심각했다. 대본을 받았는데 A4로 3장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녀는 “10년 만에 스튜디오 촬영이 두 번째다. 개그콘서트는 대사도 많은데 2,000명 앞에서 하다보니 너무 떨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유준상이 시크한 아들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해피투게더 김남주 유준상’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