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살 vs 24살 격투기, 초강력 펀치에 20대 ‘정신 번쩍’

입력 2012-10-20 12: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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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살 vs 24살 격투기

‘62살 vs 24살 격투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격투기 영상은 놀랍게도 그 주인공이 60대 노인과 20대 청년이다.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 속 노인은 나이도 많을 뿐더러 체구도 작다.

이 영상은 미국의 한 격투기 경기에서 촬영된 것으로 영상 초반 검정색 티셔츠를 입은 노인은 초반 청년에게 밀리는 모습이다. 그러던 중 반격의 기회를 잡은 것.

이후 노인은 청년의 얼굴에 어퍼컷을 날리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사이 다시한 번 공격을 한다. 이 펀치에 20대 선수는 링에 쓰러지고, 심판은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누리꾼들은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할아버지 멋져요” “정말 명승부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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