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첫방송부터 자막 실수 ‘이형은이 김형은으로’

입력 2012-10-20 1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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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탄3 자막 실수. 사진=MBC ‘위대한 탄생3’ 캡처

위탄3 첫방송부터 자막 실수 ‘이형은이 김형은으로’
MBC ‘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의 자막실수가 화제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MBC ‘위대한탄생3’에는 참가자 이형은을 김형은으로 표기하는 자막실수를 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전자 이형은의 “경북 영주에 살고 있는 20살 이형은입니다”의 소개 장면이 나왔다. 이어 이형은은 픽시로트 ‘크라이미 아웃’을 불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그러나 마지막에 ‘소울충만 김형은 합격’이라고 자막 실수를 해 사고가 발생한 것.

‘위탄3’ 자막실수를 접한 누리꾼들은 “왜 자꾸 자막실수가 나오는 걸까 아쉽다”, “위탄3 첫 방송부터 자막 실수라니”, “위탄3 도전자는 속상할 수 있다”, “자막실수 조금 더 주의해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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