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김선아·성유리와 한솥밥

입력 2012-10-22 11: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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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늬. 동아닷컴DB

연기자 이하늬가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김선아, 성유리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22일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이진성 대표는 “이하늬는 영화, 드라마, 예능 MC, 뮤지컬, CF까지 다방면에서 왕성히 활동하는 멀티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확실한 색깔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그녀의 매력을 살려 폭넓은 국내 활동은 물론, 해외시장까지 활발하게 진출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선발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하늬는 그 동안 KBS 2TV 드라마 ‘파트너’, MBC ‘파스타’ ‘불굴의 며느리’와 영화 ‘연가지’ ‘나는 왕이로소이다’,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등에 출연했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김선아, 성유리, 이동욱, 김범, 박민영, 이청아, 이진 등이 소속되어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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