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지민 “김기리는 귀여운 후배, 허경환은 나의 구세주”

입력 2012-10-25 13:16:0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지민에게 김기리, 허경환이란?’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이 후배 개그맨 김기리에 대해 “귀여운 후배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지민은 “오히려 허경환 오빠가 남자 같고 멋있다. 배우 박해진 씨 못지않은 외모다”며 “저에게 ‘거지의 품격’ 허경환이란 없어선 안 될 구세주에요. 물론 두 코너 모두 저에겐 너무 소중한 코너랍니다”라고 말했다.

데뷔 7년 차인 김지민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불편한 진실’과 ‘거지의 품격’에서 수준급의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