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소지섭 따라하기 ‘나는 옥간지스타일’

입력 2012-10-28 10: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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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소지섭 따라하기’

2PM의 택연이 소지섭을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택연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그저 지섭이형을 따라 했을뿐이야 폭탄남으로 변신!”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택연은 지난 2004년 방영됐던 KBS 2TV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차무혁 역을 맡았던 소지섭의 모습을 흉내내고 있다. 특히 택연은 다소 어색한 차무혁(소지섭) 헤어스타일이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 택연은 극중 소지섭이 입고 등장했던 의상과 흡사한 룩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옥간지’라고 불러야하나?”, “아 진짜 웃긴다 역시 패션테러리스트답다”, “나름 짐승돌인데 소지섭의 포스는 안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택연은 최근 만점을 받은 토익성적표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택연 소지섭 따라하기’ 택연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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