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스타킹’ 방송 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2/10/28/50451395.2.jpg)
사진 | SBS ‘스타킹’ 방송 캡처
‘불파마’가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서는 파이어 헤어 아티스트 이범준 씨가 출연해 화려한 ‘불파마’ 시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범준 씨는 “불파마를 통해 벌써 1,000여 명 정도 손님 머리에 불을 붙였다. 머리가 타거나 사고가 일어난 적은 한번도 없었다”고 밝혔다.
‘불파마’는 롤로 머리를 머리카락을 말고 수건을 덮은 채 그 위에 불을 질러 스팀효과를 주는 방법이다.
이범준 씨는 “불로 인해서 나쁜 기운을 다 태운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며 “실제 500만 원을 내는 분들도 가끔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씨에 따르면 이 ‘불파마’는 일반 파마보다 윤기가 더 나고 지속력이 2배 이상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