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경, 영화 ‘전망좋은방’전라노출 소감 공개
하나경은 지난 28일 영화 제작사와의 인터뷰에서 “작품에서 필요한 장면이었고 영화 내에서 설득력이 있는 장면이었기에 어려운 노출연기였지만 도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곽현화 언니가 키도 크고 볼륨감도 있고, 여자가 봐도 섹시하다고 느낀다”며 “현화 언니 몸매가 정말 예쁘지만 서로 다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하나경은 곽현화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전망 좋은 집’에서 공인중개소 실장 아라역을 맡았다.
한편, 하나경은 국내에서 극히 드문 F컵 가슴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하나경은 지난 2009년 열린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서 우정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때 '월드컵 응원녀'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또 하나경은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한국의 제니퍼 로페즈’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성형외과 의사들로부터 몸매 진단을 받은 결과 ‘대한민국 상위 1% 몸매’라는 호평을 받으며 막강한 볼륨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