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19금 발언 초토화 “몸을 줄때는…”
현미 “몸을 줄때는…”
가수 현미가 19금 발언이 새삼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만난 첫날 키스할 수 있냐’는 주제로 출연진들의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현미는 “우리 시대는 손잡는 데 일주일에서 열흘, 키스는 한두 달 정도 지나가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다음에 몸을 줄 때는 결혼 전제하에 했다”며 거침없는 19금 발언으로 MC들과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MC 박미선이 “거기까지 거기까지”라며 상황을 수습했지만 현미는 “우리 시대엔 그랬다. 결혼을 전제하지 않으면 절대 몸을 주지 않았다”며 “그런데 지금은 우리시대와 다르다”며 계속된 솔직발언으로 웃음을 준 것.
한편 이날 현미는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MBC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