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수능 샤프, 앗! 나도 썼던 샤프네~’
역대 수능 샤프가 화제다.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능에 관한 글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역대 수능 샤프’라는 제목이 달린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은 지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만든 수능 샤프를 차례로 소개하고 있다. 한 번쯤 써봤던 샤프를 만날 수 있다.
이 게시물의 주인공은 “2010년 샤프의 필기감이 가장 뛰어나다”는 설명까지 추가했다.
‘역대 수능 샤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대 수능 샤프만 봐도 수능의 역사를 알 수 있다", "역대 수능 샤프, 저런 샤프가 있었나?", "역대 수능 샤프, 나도 써봤던 샤프가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역대 수능 샤프’,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