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 몸매관리 비결 “많이 울고 밤을 새니 저절로 빠져…”

입력 2012-11-01 11: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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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영 몸매관리 비결’

배우 윤해영이 몸매관리 비결을 밝혔다.

윤해영은 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아줌마들도 관리를 한다. 요즘 ‘너라서 좋아’ 촬영 때문에 많이 울고 밤도 새서 살이 저절로 빠진다”고 몸매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이어 그녀는 “대사가 너무 많아서 과부하가 왔다. 열흘 동안 2~3시간만 자고 찍는다. 대사가 너무 많으니 머리도 아프고 속이 울렁거리고 메스껍다. 약까지 먹으며 지내고 있다”고 바쁜 일정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해영은 3년전 갑상선암 수술을 한 뒤 현재 상태를 알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윤해영 몸매관리 비결’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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