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조보아 5분 등장 “조승우와 새 러브라인 시작되나”

입력 2012-11-20 15: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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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5분 등장 ‘화제’

‘조보아 5분 등장’

‘조보아 5분 등장’이 화제다.

신예 조보아가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기며 등장했다.

조보아는 지난 19일 방송된 ‘마의’ 15회에서 대사는 단 한줄도 없이 5분 가량의 연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의가 된 백광현(조승우 분)과 정성조(김장환 분)의 며느리 서은서(조보아 분)가 처음으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남편의 죽음 이후 친정에 머무르던 서은서가 주변의 압박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자결을 택하고, 우연히 은서의 집에 들렀던 광현이 은서를 치료하게 된 것.

조보아는 투박한 소복차림에 별다른 장신구 없이도 특유의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며 ‘마의’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조보아 5분 등장’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보아 한복 너무 잘 어울리네”, “조보아 5분 등장 강렬한 첫 인상”, “이렇게 예쁜 과부가 있다니”, “조승우랑 러브라인 시작되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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