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 중 잠든 내 모습 “쏟아지는 잠을 어쩌란 말이냐”

입력 2012-11-20 16: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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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 중 잠든 내 모습’ 사진 화제

‘대중교통 이용 중 잠든 내 모습’

‘대중교통 이용 중 잠든 내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중교통 이용 중 잠든 내 모습’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내가 상상하는 잠든 모습’과 ‘현실에서 내가 잠든 모습’을 비교하고 있다.

먼저 ‘내가 상상하는 잠든 모습’ 사진 속에는 비교적 바른 자세로 창가에 살짝 어깨를 기댄 채 조용히 눈을 감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반면 ‘현실에서 내가 잠든 모습’ 사진 속에는 고개를 완전히 뒤로 젖히고 입을 벌린 채 자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대중교통 이용 중 잠든 내 모습’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저렇게 자는건 아닐까”, “코 고는 사람도 있다”, “대중교통 이용 중 잠든 내 모습 상상하기 싫다”, “쏟아지는 잠을 어쩌란 말이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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