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이 우아한 레이디라이크 룩을 선보였다.

한채영은 최근 바자 12월호 화보에서 그동안 익숙했던 섹시한 눈매와 짙은 메이크업을 걷어내고 빨간 립스틱만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한채영은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중 한 명인 마이클 코어스 뮤즈가 돼 이번 화보 촬영에 임했다. 한채영의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의상이 만나 최고의 궁합을 이뤘다고 전해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