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야구여신’ 김석류, 결혼 후 근황보니…

입력 2012-12-01 16:29:3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석류 택시 등장’

‘야구여신’의 원조 김석류 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모처럼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석류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남편인 한화 이글스의 4번타자 김태균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함께 얼굴을 내민 것.

아나운서 시절부터 깜찍한 외모와 뛰어난 말솜씨로 야구팬을 물론, 선수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은 김석류는 애엄가 됐음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석류는 딸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남편 김태균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해야 하는 성격이다. 야구 시즌 때는 바쁘지만, 비시즌 기간에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려고 애쓰는 다정다감한 남편이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석류 택시 등장, 하나도 안 변했네”, “김태균은 복받았다. 야구 더 잘해야 한다” 등의 반으을 보였다.

사진 출처 | ‘tvN’ 화면 캡처, 김석류 택시 등장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