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짜증나는 사진’…“차라리 안 보는 게 좋을 듯”

입력 2012-12-01 20: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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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짜증나는 사진’

‘보면 짜증나는 사진’이라는 제목이 붙은 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시리즈가 생겨날 정도. 보면 짜증나는 사진은 대부분 먹을거리들을 뜯다가 발생한 것들이 많다.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삼각김밥 포장과 함께 김이 다 벗겨져 밥만 남은 상황, 피자 한 판을 바닥에 거꾸로 엎은 상황, 둘로 나눠 먹는 아이스크림의 한쪽 막대가 빠진 상황 등이다. 특히 짜증나는 건 노트북에 인절미 가루가 키보드 사이에 뿌려진 모습을 담은 사진.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는 순간이다.

‘보면 짜증나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면 짜증나는 사진, 차리라 안 보는 게 좋을 듯”, “보면 짜증나는 사진, 나도 겪어봤는데 참기 힘들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보면 짜증나는 사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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