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어린이 보험 광고 모델 ‘딸바보’ 등극

입력 2012-12-03 11: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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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어린이 보험 광고 모델 ‘딸바보’ 등극

배우 김남주가 어린이 보험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최근 김남주는 보험업계 최초 ‘무배당 KDB 인터넷 어린이보험’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김남주는 시청률 50%를 넘나들며 종영한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당당하고 똑부러지는 차윤희 역을 열연하며 국민 며느리로 등극했다.

KDB 생명의 한 관계자는“국민 드라마 ‘넝쿨당’에서 ‘시월드’라는 신조어까지 유행시키며 대한민국 며느리들을 유쾌, 상쾌, 통쾌하게 만들고 바람직한 가족 관계의 주축을 이룬 롤모델이 되었다”며“대한민국 여성들의 트렌드를 이끄는 김남주가 선택한 보험인만큼 합리적이고 참신한 제품을 출시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정직하고 현명한 이미지의 김남주씨가 든든한 보험멘토가 되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2012 KBS 연기대상’의 유력한 대상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김남주는 이번 어린이 보험 모델 뿐 만 아니라 퍼실, 마코, 코스메 데코르테, 큐원 등 의류, 화장품, 패션은 물론 주방용품에 이르는 브랜드까지 주부 모델 CF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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