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MBC 뮤직 '더 트랙'에 출연한 장동건은 노래방이 처음 생겼을 당시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해 자주 찾았다고 밝혔다.
장동건은 “고소영과 둘이 밥 먹으며 와인 한잔하다 노래에 꽂히면 둘이 노래방도 간다. 최근에도 집 근처 노래방에 둘이 다녀온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 장동건은 “지금부터 아빠의 중요성의 세뇌시키기 위해 ‘아빠 힘내세요’라는 노래를 불러준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빅뱅의 ‘몬스터’와 로이킴과 정준영이 부른 ‘먼지가 되어’와 같은 최신 음악, 아이돌 음악도 즐겨 듣는다고 밝혔다.
한편 MBC뮤직의 '더 트랙'은 매주 정상급 연예인이 게스트로 초대되어 자신의 인생 이야기와 추억이 얽혀있는 특별한 음악을 소개하는 감성 뮤직 토크쇼다. 12월 6일 오후 11시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