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측은 6일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찾다’라는 새로운 콘셉트에 걸맞은 청순한 외모와 신선한 이미지의 신예 조우리를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조우리는 “평소 직접 사진을 찍는 것은 물론, 피사체가 되는 것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올림푸스 모델이 되어 너무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우리는 최근 여성용품, 제과, 통신사 등의 CF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케이블채널 MBC every1 ‘레알스쿨’로 데뷔한 조우리는 종합편성채널 MBN 주말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에서 엄지원 아역으로 출연했고, 최근 KBS 2TV 드라마스페셜 ‘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에 캐스팅 됐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