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이시은 가족이 힐링촌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은의 남편 박교영 씨와 아들 박세홍 군, 딸 박주희 양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시은 남편 박교영씨는 훈훈한 외모에 낮은 중저음 목소리로 꽃중년의 면모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두 사람은 애틋한 부부사이를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박교영 씨가 이날 가족을 위해 불고기 요리를 직접 선보이자 이시은은 “결혼 17년 만에 요리 처음 해주는 것이다”라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시은은 1993년 MBC 공채탤런트 22기로, KBS ‘사랑과 전쟁’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