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 출연해 팜므파탈 캐릭터를 연기한 박시연이 한가롭게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사진 속 박시연은 호텔 로비로 보이는 곳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박시연은 편안한 팬츠에 빈티지한 느낌의 야상 점퍼를 입고 여기에 비비드한 컬러의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비드 룩의 정석인 듯”, “컬러 포인트로 간단한 마무린데 너무 예쁘다”, “역시 박시연 패션 센스 굿”, “여자라면 역시 겨울에도 핑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