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센 박병호가 11일 골든글러브 1루수 부문 수상까지 노리며 겨울 시상식 천하통일을 노리고 있다. 스포츠동아DB
■ 내일 골든글러브 시상식 열린다면…
올시즌 MVP, 1루 부문 무혈입성 예고
이승엽 역대 최다타이 8번째 수상 유력
‘2012 팔도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11일 오후 4시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그러나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는 6일 총회를 열고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을 승인하지 않으면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겠다”며 보이콧 의사를 재확인했다. KBO 이사회는 시상식 당일 오전 9시에 열린다. KBO와 선수협은 일단 시상식 진행과 참가를 준비하면서 KBO 이사회 결과를 지켜볼 계획이다.
○‘전교 1등’ 박병호 ‘반 1등’에 도전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예정대로 열린다면 가장 관심을 끄는 대목은 박병호(26·넥센)의 수상 여부다. 박병호는 올 시즌 홈런·타점·장타율의 3관왕을 차지했고,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하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그는 이미 페넌트레이스 최우수선수(MVP)상을 거머쥐었고, 각종 시상식에서 최고의 상을 휩쓸었다.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1루수 부문 수상자로 결정되면 화룡점정을 하는 격이다. 박병호의 경쟁자는 사실상 김태균(한화)뿐이다. 삼성을 통합 우승으로 이끈 이승엽이 1루수가 아닌 지명타자 부문 후보에 오르면서 경쟁 상대가 줄었다. 박병호는 객관적 성적에서 타율 1위 김태균보다 앞서기 때문에 황금장갑의 수상이 유력하다. 시상식만 개최된다면 ‘전교 1등’ 박병호가 ‘반 1등’도 차지하며 시상식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최다수상 타이기록 유력한 이승엽
이승엽은 역대 골든글러브 최다수상 기록에 도전한다. 7개의 황금장갑을 이미 손에 넣은 이승엽이 올해 지명타자 부문 수상자가 되면 한대화 전 한화 감독, 양준혁 SBS 해설위원과 함께 통산 최다 수상자가 된다. 홍성흔(두산)과 지명타자 골든글러브를 다투는 이승엽은 팀 성적과 개인 성적에서 모두 앞선다. 수상이 유력하다. 1997년부터 2003년까지 7회 연속 황금장갑의 주인공이었던 이승엽은 또 8회 연속 수상의 대기록에도 도전하고 있다. 이승엽은 2004년 일본으로 진출했고, 올 시즌을 앞두고 한국무대로 복귀했다.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인정받을 수 있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트위터@gtyong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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