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완쾌된 것 아니었나? “뇌종양 후유증으로 투병 중”

입력 2012-12-10 13: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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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 뇌종양 후유증’

방송인 이의정이 심각한 뇌종양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4일 방송된 ‘강심장’ 말미에는 뇌종양 후유증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이의정의 모습이 예고됐다.

이어 오는 11일 방송되는 ‘강심장’에서 이의정은 “왜 오랫동안 쉬었냐”는 MC의 질문에 “뇌종양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의정은 3년 전 ‘강심장’에 출연해 뇌종양이 완쾌됐다고 알린 바 있다. 하지만 그는 갑자기 찾아온 후유증으로 계속 투병 중이라고.

사진제공|‘이의정 뇌종양 후유증’ 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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