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하반기 히트상품] 혁신적인 기술력…스마트TV 한류바람 이끌다

입력 2012-12-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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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상|삼성전자 ‘삼성 스마트 TV ES8000’

삼성전자는 지난해까지 6년 연속 글로벌TV 시장에서 1위를 달성했다. 그리고 올해 2012년 7년 연속 세계시장 1위에 도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2년 ‘나를 알아보고, 이해하며, 스스로 진화하는 진정한 의미의 미래형 TV’인 ES8000을 출시해 차세대TV로 떠오른 스마트TV 시장의 리딩 브랜드 자리를 지켰다.

ES8000은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대형 화면에 최적화된 양질의 콘텐츠, 두 배로 향상된 TV 하드웨어 성능, 포스트 미니멀리즘(Post Minimalism) 프리미엄 디자인까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동시에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TV이다. 삼성전자는 음성과 동작인식이 가능해 더욱 편리해진 스마트 인터랙션(Smart Interaction),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풍부한 스마트 콘텐츠(Smart Contents), 스스로 진화하는 TV를 만드는 차별화된 스마트 에볼루션(Smart Evolution) 기능을 통해 스마트TV 시장에서 압도적 우위를 선점할 계획이다. 우선 스마트TV 메인 화면으로 야심차게 선보인 스마트 허브(Smart Hub)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TV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방송정보 바로 찾기, 스마트 검색, 웹브라우저, 삼성 앱스TV 등을 한 화면에 모아 TV 한 대로 각각 별도의 기기에서 즐기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프리미엄 디자인,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2011년 26.6%에 이어 올해 1분기에는 30.2%를 차지해 7년 연속 세계 1위 도전을 위한 확실한 기틀을 마련했다.

2012년 상반기에는 유럽 24개 국가의 평판TV, LCD TV, LED TV, 스마트TV, 3D TV 5개 부문에서 업계최초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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