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연정, 19금 발언 “남편 비누칠 해주다 슬쩍…”

입력 2012-12-14 10: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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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정 19금 폭탄발언’

코미디언 배연정이 19금 폭탄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은 ‘부부 스킨십의 기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배연정은 자신의 스킨십 비법을 낱낱이 전수했다. 배연정은 “스킨십의 제1호가 뭐냐면 등을 쓰다듬다가 목을 눌러 주는 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연정은 “남편이 샤워하고 있을 때 등 밀어주냐고 물을 때 비누칠을 해주고 슬쩍 한번 하다가 확”이라며 뒷말을 이었다. 하지만 해당 부분은 음소거됐다.

이에 당황한 조형기는 “누님 바쁘게 사십니다”고 고개를 숙였다. 배연정은 재차 “아니 등 밀어 주다 보면 비누가 미끌미끌 하니까…”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사진출처|‘배연정 19금 폭탄발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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