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과거 10년 연속 내셔널리그 골드글러브를 받은 앤드류 존스가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했다.
일본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호치'는 17일 존스가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계약기간 1년에 계약금 포함 총액 3억 엔(약 38억 원)의 조건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계약으로 존스는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출신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했던 선수가 될 전망이다.
존스는 지난 1996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한 뒤 통산 17년 간 2196경기에 나서 434홈런을 터트린 강타자.
특히 지난 2005년에는 51홈런으로 내셔널리그 홈런왕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메이저리그의 모든 외야수를 통틀어 한손에 꼽히는 외야 수비 능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2007년을 마지막으로 애틀란타를 떠나 LA 다저스로 이적한 뒤로는 시즌 30홈런을 기록하지 못했으며, 체중 증가로 인해 기민한 수비 능력 역시 상실했다.
이후 존스는 텍사스 레인저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뉴욕 양키스를 전전하며 저니맨 신세로 전락하기에 이르렀다.
라쿠텐은 2012 시즌 67승 10무 67패로 퍼시픽리그 4위에 머무르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과거 10년 연속 내셔널리그 골드글러브를 받은 앤드류 존스가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했다.
일본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호치'는 17일 존스가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계약기간 1년에 계약금 포함 총액 3억 엔(약 38억 원)의 조건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계약으로 존스는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출신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했던 선수가 될 전망이다.
존스는 지난 1996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한 뒤 통산 17년 간 2196경기에 나서 434홈런을 터트린 강타자.
특히 지난 2005년에는 51홈런으로 내셔널리그 홈런왕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메이저리그의 모든 외야수를 통틀어 한손에 꼽히는 외야 수비 능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2007년을 마지막으로 애틀란타를 떠나 LA 다저스로 이적한 뒤로는 시즌 30홈런을 기록하지 못했으며, 체중 증가로 인해 기민한 수비 능력 역시 상실했다.
이후 존스는 텍사스 레인저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뉴욕 양키스를 전전하며 저니맨 신세로 전락하기에 이르렀다.
라쿠텐은 2012 시즌 67승 10무 67패로 퍼시픽리그 4위에 머무르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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