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브아솔 나얼, 직접 그린 스마트폰 케이스 내놔

입력 2012-12-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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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발표한 솔로앨범 타이틀곡 ‘바람기억’으로 호평받았던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아티스트로서 대중과 만난다.

그 특유의 감각이 표현된 솔로앨범 ‘프린시플 오브 마이 솔’의 팝 아트가 스마트폰 케이스 세트로 출시됐다. 나얼이 직접 그린 총 7종류의 그림으로 구성된 케이스와 더불어 미니엽서 7장, 설명서, 액정보호필름의 세트다. 스마트폰 케이스 전문 쇼핑몰 버블팩과 함께 협업했다.

소속사 산타뮤직 측은 “평소에도 많은 기부를 해온 나얼은 이번 케이스의 판매 수익금도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은 15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투어 ‘소울 플레이’에 돌입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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