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계 여신’ 최희, 투표 인증 “바빠도 투표하라”

입력 2012-12-19 10:45:5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최희 아나운서가 투표를 인증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침 방송을 마치고 짬을 내어 40분 떨어진 집에 갔다가 투표 후 다시 방송국가는 길입니다! 여러분도 바쁘시죠? 그래도 잠깐 짬을 내서 꼭 투표하세요~~^^투표하는 당신이 진정한 멋쟁이! 우후훗!"이라는 투표 독려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희는 투표소에서 밝게 웃으며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 속 최희는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뽐냈다. 이에 앞서 정인영 아나운서 역시 이른 아침 투표를 마치고 SNS를 통해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 밖에도 하하 별 부부, 이효리, 윤은혜, 이준기,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 개그우먼 김미화, 김제동, 2AM 임슬옹, 류현경, 레인보우 지숙 등이 SNS를 통해 투표를 독려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는 1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지참 후 투표장을 방문해야 한다.

선거권은 1993년 12월20일 이전 출생자인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에게 주어지며 투표 장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를 통해 알 수 있다.

<동아닷컴 대선 특별취재팀>
임동훈, 박영욱, 유정선, 국경원, 오세훈, 홍세영 기자
사진출처|최희 트위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