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지째 먹는 햄버거 등장…벗기는 시간도 아까워!

입력 2012-12-19 23: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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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째 먹는 햄버거

포장지째 먹는 햄버거 등장…벗기는 시간도 아까워!

포장지째 먹을 수 있는 햄버거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미국의 유명 아이디어 뉴스 사이트 PSFK닷컴에 따르면 브라질 패스트푸드 체인 밥스(Bob’s)가 식용 가능한 포장지로 싼 햄버거를 출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밥스는 새로운 버거의 홍보 목적으로 NBS라는 업체가 제공한 식용 포장지로 싼 햄버거를 일정 기간 대중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밥스는 이번 버거가 벗길 시간 조차 아까워 빨리 먹고 싶을 만큼 맛있다는 점을 홍보가 목적이었다. 사람들이 포장지를 벗기지 않은 채 먹는 사람이 많아 대성공이라는 반응.

한편 밥스는 브라질 프랜차이즈 중 10위에 해당하는 대형 업체로 26개 주 중 24개 주에 832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출처|밥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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