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유하나 부부. 사진출처 | 유하나 블로그
기아 타이거즈 소속 야구선수 이용규가 팔불출 격인 아내 사랑을 과시했다.
이용규는 25일 방송한 JTBC ‘쨍하고 공뜬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아내 유하나의 매력 포인트 첫 번째로 ‘아름다운 외모’를 꼽았다.
이용규는 “이승엽 선수의 아내 이송정 씨도 미인인데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냉정하게 제 아내가 조금 위인 것 같다”고 웃으며 아내를 자랑했다.
이승엽-이송정 부부. 사진 | SBS ‘힐링캠프’
또 “나를 위해 한식조리사자격증을 따고 매범 10가지 이상의 반찬이 갖춰진 밥상을 차려주는 아내가 너무 사랑스럽다”면서 “기아가 한국시리즈에 올라가면 꼭 아내를 시구자로 구단에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이용규-유하나 커플은 최근 투표 인증샷을 공개하는 등 야구계 대표 깨소금 커플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