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용준형에 최고퀄리티 생일 선물 “잘 만나고 있구나”

입력 2012-12-27 10: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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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용준형 선물.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연인인 비스트 용준형에게 고양이를 선물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하라가 용준형한테 준 생일선물'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 왔다.

'구하라 용준형 선물'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펫숍을 운영하는 주인과 구하라가 고양이를 안고 밝게 웃고 있다.

글을 올린 사람은 구하라에게 최고급 고양이를 판매했다는 한 펫숍 주인으로 그는 SNS를 통해 "카라 구하라 씨가 비스트 용준형 씨 생일 선물로 예약한 스코티쉬 폴드. 내가 너희를 얼마나 어렵게 구했니. 최고의 퀄리티다 진짜로. 하라 씨 이따 봐요"라고 설명했다.

구하라의 연인인 용준형의 생일은 12월 19일이다.

'구하라 용준형 선물'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구나", "보기 좋다", "고양이 귀엽다", "용준형은 좋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와 용준형은 지난해 6월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알렸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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