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윤상현 구애에 급정색 ‘과거 모습보니…’

입력 2012-12-28 10: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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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배우 박하선이 동료배우 류덕환과DML 열애설에 빠진 가운데, 과거 박하선의 구애거절이 화제다.

한 매체는 28일 오전 단독보도를 통해, 박하선과 류덕환은 7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박하선은 앞서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 ‘음치 클리닉’의 공동주연 배우 윤상현의 구애를 거절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윤상현은 박하선을 향해 “내 고백 기사가 많이 나왔는데 그것에 대해 어떻게 보느냐”고 물었다.

이에 박하선은 “별로 관심없다”고 직답을 해 윤상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박철민이 “만약 윤상현이 끝없이 구애한다면 어떻겠냐"”고 묻자 박하선은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고 다시 한번 단호하게 말했다. 윤상현은 “여자가 많아 보이냐. 그래서 그러냐”고 버럭했고 박하선은 망설임없이 “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하선의 마음은 이미 류덕환에게 있었던 듯”, “윤상현은 어쩌나”, “류덕환과 박하선쪽이 더 잘 어울리는 듯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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