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첫사랑 못 잊나? 고메즈에 하루 전화 100통↑

입력 2013-01-07 1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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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를 아직 잊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쇼비즈스파이는 6일(현지시각)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한 뒤 하루 100번가량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고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최근 셀레나 고메즈와 헤어진 뒤 그녀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30일 새해를 함께 맞이하기 위해 멕시코 여행을 떠났지만 크게 다툰 뒤 결별을 선언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 LA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한 측근은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에게 매일 100번 넘게 전화를 걸고 있다. 하지만 셀레나 고메즈는 단호하게 저스틴 비버의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어 그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멕시코에서 싸움을 벌인 끝에 자신들의 관계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결심했다. 하지만 저스틴 비버에게 셀레나 고메즈는 첫사랑이다. 그는 여전히 그녀를 잊지 못하고 있다. 반면 셀레나 고메즈는 지금 끝내는 게 맞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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