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3대 돔 투어, 국내 솔로가수 최초 ‘23만명 동원 예상’

입력 2013-01-12 20:33:1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지드래곤 3대 돔 투어

빅뱅 지드래곤이 일본의 3대 돔 투어에 나선다.

12일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월 30일부터 4월 28일까지 거의 한달 여 동안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후쿠오카, 사이타마, 오사카에 있는 3대 돔에서 투어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드래곤의 3대 돔 투어 일정은 국내 솔로 가수로서는 처음 있는 일로 그 의미가 대단하다.

지드래곤의 이번 '2013 G-DRAGON WORLD TOUR IN JAPAN DOME SPECIAL (가제)'은 2013년 3월 30, 31일 서울 공연으로 시작되는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국내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일본 3대 돔 투어인 세이부 돔, 쿄세라 돔 오사카, 후쿠오카 야후 재팬돔에서 개최된다.

지드래곤은 세 도시에서 다섯 번에 걸쳐 공연을 진행하며 약 2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드래곤 3대 돔 투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3대 돔 투어 대단하다”, “지드래곤 3대 돔 투어에 일본도 지드래곤에 빠져들겠군", "지드래곤 3대 돔 투어 정말 축하한다", "지드래곤 3대 돔 투어 잘됐으면 좋겠다", "지드래곤 3대 돔 투어라니 역시 지드래곤", "지드래곤 3대 돔 투어 새해부터 기분 좋은 소식", "지드래곤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