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정경미, 끝날 줄 모르는 ‘일출 키스’… “더 이상 못해”

입력 2013-01-13 18:23:1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경미 윤형빈 일출 키스’

‘정경미 윤형빈 일출 키스’

‘남자의 자격’ 윤형빈·정경미 커플이 일출 키스를 나눴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자의 자격)에서는 새해를 맞아 일출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형빈은 예비신부 정경미와 부산의 태종대로 향했다. 두 사람은 일출을 보며 키스를 하기로 결정, 정경미는 보란듯이 카메라 앞에서 “입술이 촉촉해야 한다”며 립글로즈를 발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일출 앞에서 키스를 나주기 시작했다. 이때 카메라 감독은 “죄송한데 떼었다가 한번 더 가자”고 말해, 두 사람은 다시 키스에 돌입했다. 이에 정경미는 “나 더이상 못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키스를 나눈 두 사람은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올해 예쁜 아이를 갖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었다.

한편, 윤형빈은 내달 2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센터에서 정경미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출처|‘정경미 윤형빈 일출 키스’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