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지하철 포착 ‘한복 입고 단아한 머리…미모 빛나’

입력 2013-01-15 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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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지하철 포착 ‘한복 입고 단아한 머리…미모 빛나’
배우 송지효가 지하철에서 포착된 사진이 눈길을 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런닝맨)의 촬영 현장 사진들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철에서 촬영 중인 ‘런닝맨’ 멤버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김종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은 각각 유관순 열사 복장을 연상시키는 한복과 일제강점기 시대의 경찰 제복, 교복 등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지하철 안에서 포착된 송지효는 독특한 한복 복장에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은 최근 서울시청 신청사와 서울 도서관, 지하철 역 등 서울 등지를 배경으로 레이스를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런닝맨’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하철에 한복이라니 타임슬립한 거 같다’, ‘송지효 표정 귀엽다’, ‘런닝맨 이번주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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