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의 신곡을 만든 작곡가 KZ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옥주현의 신곡 녹음현장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곡의 하이라이트 파트를 녹음하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옥주현은 고음을 긴 호흡으로 노래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옥주현이다.”, “고음은 옥주현이 갑인 듯.”, “신곡도 기대된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옥주현의 이번 신곡은 2008년 발매된 정규앨범 ‘Remind’ 이후 5년 만에 발표되는 곡이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와 ‘황태자 루폴프’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로엔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