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최부경 14점·13R 더블더블 펄펄
식스맨 주희정 위기때 투입 공격 활로
SK, 오리온스 3연승 막고 선두 질주
2012∼2013 KB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를 달리는 서울 SK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선수는 포인트가드 김선형과 용병 애런 헤인즈다. 두 선수는 한 경기에 20점 이상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끄는 주역들. 이들만큼 화려하진 않지만 SK가 리그 선두를 달리는 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높은 공헌을 하는 선수들이 있다. 센터 최부경(24)과 포인트가드 주희정(36)이 그런 선수들에 속한다.
최부경은 신인지만 골밑에서 우직한 플레이로 득점과 리바운드를 책임진다. 최부경이 있어 SK가 자랑하는 지역방어가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주희정은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 코트에 들어와 김선형 대신 지휘자 역할을 맡고 있다. 최부경과 주희정은 16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도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최부경은 14점·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1쿼터부터 골밑에서 안정된 득점을 올렸고, 공격리바운드만 7개를 걷어냈을 정도로 골밑에서 적극성이 돋보였다. 공격을 시도하다 동료들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 어시스트도 4개를 올리는 등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선보였다.
1쿼터 중반 SK 공격이 잘 풀리지 않자 문경은 감독은 포인트가드를 주희정으로 바꿨다. 주희정이 코트로 들어서자 볼이 잘 돌아가기 시작했고, 막혔던 SK 공격 흐름이 살아났다. 주희정은 7점을 넣는 데 그쳤지만 오리온스가 추격할 때마다 꼬박꼬박 득점을 성공시켰다. 4개의 슛을 시도해 3점슛 1개만 불발돼 75%의 고감도 슛 성공률을 기록했다.
SK는 최부경과 주희정의 내실 있는 플레이를 앞세워 72-60으로 승리하며 26승째(6패)를 거둬 경기가 없었던 모비스(23승9패)를 다시 3게임차로 벌렸다. 오리온스는 왼쪽 발목 부상으로 빠진 김동욱의 공백을 뼈저리게 느끼며 연승행진을 ‘3’으로 이어가지 못했다.
한편 창원에서는 홈팀 LG가 KCC를 79-68로 제압하고 6연패를 마감했다. LG는 14승18패로 오리온스와 공동 6위로 한 계단 점프했다.
고양|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트위터@gtyong11
식스맨 주희정 위기때 투입 공격 활로
SK, 오리온스 3연승 막고 선두 질주
2012∼2013 KB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를 달리는 서울 SK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선수는 포인트가드 김선형과 용병 애런 헤인즈다. 두 선수는 한 경기에 20점 이상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끄는 주역들. 이들만큼 화려하진 않지만 SK가 리그 선두를 달리는 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높은 공헌을 하는 선수들이 있다. 센터 최부경(24)과 포인트가드 주희정(36)이 그런 선수들에 속한다.
최부경은 신인지만 골밑에서 우직한 플레이로 득점과 리바운드를 책임진다. 최부경이 있어 SK가 자랑하는 지역방어가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주희정은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 코트에 들어와 김선형 대신 지휘자 역할을 맡고 있다. 최부경과 주희정은 16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도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최부경은 14점·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1쿼터부터 골밑에서 안정된 득점을 올렸고, 공격리바운드만 7개를 걷어냈을 정도로 골밑에서 적극성이 돋보였다. 공격을 시도하다 동료들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 어시스트도 4개를 올리는 등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선보였다.
1쿼터 중반 SK 공격이 잘 풀리지 않자 문경은 감독은 포인트가드를 주희정으로 바꿨다. 주희정이 코트로 들어서자 볼이 잘 돌아가기 시작했고, 막혔던 SK 공격 흐름이 살아났다. 주희정은 7점을 넣는 데 그쳤지만 오리온스가 추격할 때마다 꼬박꼬박 득점을 성공시켰다. 4개의 슛을 시도해 3점슛 1개만 불발돼 75%의 고감도 슛 성공률을 기록했다.
SK는 최부경과 주희정의 내실 있는 플레이를 앞세워 72-60으로 승리하며 26승째(6패)를 거둬 경기가 없었던 모비스(23승9패)를 다시 3게임차로 벌렸다. 오리온스는 왼쪽 발목 부상으로 빠진 김동욱의 공백을 뼈저리게 느끼며 연승행진을 ‘3’으로 이어가지 못했다.
한편 창원에서는 홈팀 LG가 KCC를 79-68로 제압하고 6연패를 마감했다. LG는 14승18패로 오리온스와 공동 6위로 한 계단 점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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