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아내 “화장품 값 합치면 차 한대값, 카드9개 소유”

입력 2013-01-20 17: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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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아내가 카드값에 대해 고백했다.

조영구 아내 신재은은 최근 진행된 채널A '웰컴 투 돈월드'에서 "쇼핑 호스트 활동 당시 좋은 제품,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야했다"며 "대부분 돈을 화장품 구입에 사용했다. 화장품 값만 합쳐도 차 한대 값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재은은 "현재 소유한 카드가 백화점 카드 4개, 일반 신용카드 5개가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신재은은 "결혼 후 소비패턴이 많이 달라졌다. 처음엔 남편이 갚아줄 것으로 믿고 카드를 사용했는데 절대 갚아주지 않더라. 이젠 아들 교육으로 관심사가 바뀌며 카드 사용 내역도 많이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연예인 카드값에 대한 모든 것은 1월 2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웰컴 투 돈월드'에서 공개된다.(사진=조영구 아내 신재은/채널A 제공)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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