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김국진 소개팅 주선 “미모의 병원 원장…”

입력 2013-01-23 2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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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개그맨 김국진의 소개팅을 주선했다.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 소녀시대는 9명 전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수영은 "김국진에게 관심을 보이는 미모의 피부과 원장님이 있다"며 즉석에서 소개팅을 주선했다.

이에 김국진도 관심을 보이며 호감을 표했지만 피부과 원장님의 치명적인 비밀을 듣고 정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수영 김국진 소개팅 주선'은 23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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