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구은애. 사진제공 ｜ SBS
SBS 파일럿 프로그램 ‘유행의발견’의 첫 녹화장이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MC 구은애가 ‘390억의 사나이’ 메이저리거 류현진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것.
‘유행의발견’ 홍일점 MC 구은애는 녹화 중 이상형에 관한 돌발질문에 야구선수 류현진을 꼽아 녹화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날 구은애가 류현진에게 “나중에 시구 할 것을 대비 투구폼을 알려달라”하자, 류현진 또한 적극적으로 구은애를 지도하며 자연스러운 스킨십까지 오갔다는 후문.
한편 MC 김민종은 F(X)의 설리를 이상형으로 지목했지만,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엉뚱한 이름을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5일 첫 방송 되는 ‘유행의 발견’은 출연진들이 가장 핫한 유행을 몸소 체험하며 시청자에게 사실 그대로를 소개하는 콘셉트.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가 프로그램의 멘토로 전격 합류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