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살찌는 음식은 주로 파란색과 하얀색, 초록색 등 차갑게 한 후 퍼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마르는 음식은 빨간색과 검은색, 주황색 등으로 따뜻하게 한 후 줄어드는 성질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맥주와 빵, 양과자, 녹차 등은 살찌는 음식에 속하지만 치즈와 밥, 호밀빵, 화과자 등은 마른 음식에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르는 음식만 먹고 살찐다는 거 보여줄까?”,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조금 황당해”, “많이 먹으면 무조건 살찌는 거 아닌가”,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신빙성이 의심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