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안녕 나야’.
그룹 포맨(영재, 김원주, 신용재)이 천상의 하모니로 신곡 ‘안녕 나야’를 열창했다.
포맨은 28일 오후 서울 청담동 엘루이 호텔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실화’의 쇼케이스 무대에 올랐다.
이날 포맨은 애절한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다섯 번째 미니앨범‘실화’의 타이틀곡 ‘안녕 나야’를 부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이들은 히트곡 ‘안되겠더라’, ‘살다가 한번쯤’을 비롯해 새앨범 수록곡 ‘내 세상’ 등을 열창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안녕 나야’는 바이브 윤민수가 작곡했으며, 작사가 민연재와 윤민수가 함께 작사한 감성 발라드 작품이다.
한편 포맨은 미니앨범‘실화’를 시작으로 다양한 느낌의 미니앨범 4개를 차례대로 선보인 후 올해 그 앨범들을 모아 정규 5집을 발매하게 된다.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