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백지연 해명 “성형? 시술할 시간도 없다”

입력 2013-02-01 10: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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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백지연 해명’

‘무릎팍도사’ 백지연 해명 “성형? 시술할 시간도 없다”

‘무릎팍도사’ 백지연이 ‘성형설’을 일축했다.

백지연은 3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서 동안 외모로 불거진 성형수술 논란에 해명했다.

백지연은 “일정이 서너 번이 녹화라 시술할 시간이 없다. 대신 잠이 많아 잠을 많이 자는 편이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서부터 일찍 자고 숙명을 취해왔다.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잔다. 뉴스데스크를 진행할 때도 가족들이 ‘너 그 때 자잖아?’라 말할 정도였다. 정말 많이 잤다”고 덧붙였다.

이에 건방진 도사 유세윤이 “목주름이 하나도 없다”며 백지연의 동안 외모에 칭찬했다. 백지연은 목주름이 없다는 사실을 자랑하듯 목을 한껏 내보였다. 유세윤은 “목주름 하나는 20대도 아니고 꼬마 수준이다. 목꼬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백지연도 ‘목꼬마’라는 별칭이 마음에 들었는지 “목꼬마라는 별명이 생기는 것이냐”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백지연은 이날 방송에 대학 시절부터 MBC 앵커시절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무릎팍도사 백지연 해명’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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