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사모님’ 소이현 CF퀸 넘본다

입력 2013-02-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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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소이현. 사진제공|SBS

드라마 인기에 광고계 러브콜…3개 브랜드 계약

‘청담동 앨리스’를 통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는 연기자. 바로 소이현(사진)이다. 그가 새로운 ‘CF퀸’ 자리를 넘보고 있다.

소이현은 ‘청담동 앨리스’를 통해 ‘소이현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극중 ‘청담동 사모님’ 캐릭터로 매회 세련되고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며 특히 여성 시청자의 지지를 얻었다. 드라마 속 액세서리나 의상 등은 모두 완판되어 ‘완판녀’ 대열에도 합류했다.

덕분에 트렌드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현재 CF모델 계약이 성사된 것만 3개 브랜드. 여기에 조율 중인 CF를 합하면 5∼6개가 넘는다.

패션지의 관심도 마찬가지다. 소이현은 드라마 출연으로 미뤄뒀던 패션 화보를 촬영하기 위해 최근 태국으로 떠났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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