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스피드 세준(왼쪽부터).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아름과 세준은 오는 7일 오전 현재 재학중인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다.
스피드 세준은 티아라 아름보다 한 살 많은 93년생 21살이지만 캐나다 벤쿠버에서 1년간 공부를 했기에 아름과 함께 졸업을 하게 됐다 .
티아라 아름과 스피드 세준은 “졸업하는 것이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설레면서도 졸업하는 것이 시원섭섭하다”고 밝혔다.
한편 아름은 2월 말 일본 앨범 프로모션 활동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스피드 세준 역시 ‘It's over(잇츠오버)’ 활동을 이어 나가며 오는 2월 18일 유명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참여한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