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이’ 신지수 근황, 시스루룩 ‘여성미 물씬’

입력 2013-02-02 15:37:0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신지수. 사진| 신지수 트위터, 핑크스푼

배우 신지수. 사진| 신지수 트위터, 핑크스푼

‘신지수, 여성미 담긴 근황 공개’


배우 신지수의 무보정 사진이 화제다.

신지수는 31일 트위터를 통해 “화보촬영 중 모니터 속 내 모습 개인적으로 이 컷이 제일 좋다”라며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신지수는 이날 파란 원피스의 늘씬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나는 사진을 베스트 컷으로 골랐다. 신지수의 의상 윗부분은 검정 시스루로 덧대어 은근한 섹시미를 더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뭘 해도 귀여워”, “직접 화보 베스트샷 중계”, “이젠 정말 천상 여자다” “우월한 화보 모니터링, 갈수록 예뻐지는 배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수는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이후 ‘소문난 칠공주’, ‘제중원’, ‘여인의 향기’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