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달라진 근황 포착 ‘반쪽 얼굴-몸매’

입력 2013-02-07 10: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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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재인과 모델 강승현. 사진제공 | CJ E&M

‘장재인, 늘씬한 몸매·과감한 스타일링까지’

‘슈퍼스타K 2’ 출신의 가수 장재인이 한층 물오른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2013년의 시작을 알렸다.

7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 잇 스타일’ 측은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장재인의 1회 녹화 참여 모습을 공개했다.

장재인은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에 검은색 가죽 재킷을 매치한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패션 센스를 뽐냈다.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짧은 원피스는 장재인의 곧게 뻗은 다리 맵시를 강조했다.

장재인은 “‘겟 잇스타일’서 함께 패션 멘토 역할을 하게 될 김나영이 개인적으로 스타일 멘토”라며 “리얼웨이의 진수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연출을 맡고 있는 이재진PD는 “장재인이 패션에 관심 있는 것은 물론 20대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로 꼽힐 정도로 남다른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는 걸 알고는 있었다. 1회 방송 녹화 후 그녀를 진행자로 더 의지하게 됐다”며 “함께 출연하는 강승현, 박승건, 김나영 MC들과는 다른 개성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스타일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달 31일 서울 압구정 가로수길에서 열린 한 향수브랜드 행사장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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