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본가 공개’. 사진출처 | tvN ‘eNEWS’ 방송
3대째 만석꾼 집안이라고 밝힌 배우 박시후의 본가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는 충남 부여군에 있는 박시후의 본가를 추적했다.
이날 공개된 박시후의 본가는 자연과 잘 어우러진 한옥으로 마당에는 큰 연못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부여군청 관계자는 “할아버지 때부터 고향에서도 부모님 세대나 할아버지 세대에 존경을 받고 있는 집안으로 알고 있다”며 “눈앞에 보이는 땅이 다 내 땅이다고 할 정도로 땅을 가진 집안을 만석꾼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박시후 집안은 지난해 10월 고향 부여에 1,600만 원을 기부했다. 박시후 역시 모교와 지역 행사에 기부하는 등 선행을 베풀고 있다고 알려졌다.
앞서 박시후는 지난해 12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만석꾼 집안임을 밝히며 “방은 많았는데 지금은 다 불타서 없다. 두 채는 없어지고 가운데 한 채만 남았다. 방이 10개다”고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