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민낯과 단백질 소녀 오가며 동안 외모 폭발

입력 2013-02-07 15: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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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그룹 ‘투투’ 출신의 패션 사업가 황혜영이 최근 인형같은 모습으로 변신 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황혜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까망머리 염색…좋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또 7일 "이제 제법 단발테가 난다~~ㅎ"라는 글과함께 민낯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혜영은 검은색으로 염색한 숏커트 머리와 40대인 나이에도 20대 못지 않는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특히 동안 외모의 필수라는 앞머리로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준 모습과 시크한 표정과 신비스러운 느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낯으로 찍은 사진은 입술을 쭉 내밀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단백질 인형 같다", "동안 외모", "혜영언니, 비법좀 공유해요", "시간이 거꾸로 가나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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